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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2-12-21
토트넘 비상, 콘테 감독 '100만 파운드 인상 제안' 거절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연장 계약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시즌 재개 전에 콘테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에게 연봉 100만 파운드 인상을 제안했다. 콘테 감독은 계약을 서두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중위권에 머물렀던 토트넘은 콘테 감독 지휘 아래 펄펄 날았다. 토트넘은 시즌을 최종 4위로 마감했다. 유럽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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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2-02-06
번리전 연상 시킨 손흥민의 폭풍 질주…케인 "믿을 수 없는 속도"
한 달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30·토트넘)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풍 드리블'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1-22 FA컵 4라운드(32강)에 선발 출전해 69분 간 뛰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지난달 초 다리 근육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손흥민은 한 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손흥민은 후반 24분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교체될 때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2골에 관여하는 등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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